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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03.02일의 기록 - 새장

로즈K 2019. 3. 2. 23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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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새장 안에서는 갇혀서 살아가기엔 그 깃털이 너무나 찬란한 새'

그 깃털의 찬란함은 어쩌면 인생에 있어 '희망'의 유무가 아닐까 싶다.


감옥이냐 아니냐의 차이는 결국 철장이 자의냐 타의냐의 차이일 뿐.

희망이 결여된 인생은 감옥과 다를 바 없다.


길들여짐을 두려워 해야한다.

늘 알을 깨기위한 투쟁을 해야한다.


우리는 살아지는 인생이 아닌

살아가는 인생을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.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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